[한줄뉴스] 김진욱 "검찰 출신 최대 12명 뽑을 것" 外
▶ 김진욱 "검찰 출신 최대 12명 뽑을 것"
김진욱 공수처장은 오늘(29일)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수뇌부가 판사 출신이라 수사력에 의문이 제기된다는 지적에 "수사경험이 많고 사명감 있는 부장검사를 채용할 것"이라며 "검찰 출신을 법이 허용하는 한 최대한 많은 12명 뽑으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 韓연구진, 원자 모여 핵 이루는 순간 첫 관찰
기초과학연구원 나노입자 연구단 박정원 연구팀이 원자가 모여 결정을 이루는 '핵 생성' 과정을 세계에서 최초로 관찰하는데 성공한 가운데 이번 연구결과는 권위있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게재됐습니다.
▶ 안성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의심신고
경기도 안성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사례가 나오면서 AI중앙사고수습본부는 현재 해당 농장의 출입을 통제하고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액상 전자담배 이용자 83%, 금연구역서 흡연
서울아산병원 조홍준 교수팀에 따르면 2018년 11월 3일부터 일주일간 성인남녀 7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자 중 83.5%는 금연구역에서 몰래 흡연 경험이 있고 몰래 흡연장소는 가정과 승용차, 실외 금연구역 순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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